티스토리 뷰
목차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은 연이입니다. 오늘은 예산시장에 맛집을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블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 예산시장은 분위기 자체가 먹고 싶어지는 분위기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맛도 맛있지만, 분위기 일단 너무 끌리는 무언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예산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선술집 같은 분위기로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져 있습니다.
가게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사다가 이곳에 앉아서 먹는 시스탬으로 마치 백화점, 마트의 푸드코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에 어떤 맛집들이 있나 살펴보면 시장중국집, 어묵 전문점 대술, 연돈 볼카츠와 고기집인 신광정육점도 보입니다.
골목양조장, 똑닭똑닭 닭강정집 그리고 해님빈대떡, 선봉국수 그리고 광시카스테라집이 보이는데요.
광시카스테라는 평일인데도 완판되었다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네요. 평일 저녁시간임에도 완팔될 정도이니 장날이나 주말에는 장난이 아니겠어요.
특히, 고기를 구워 먹으려면 또 하나의 절차가 있는데요.
우선 불판 빌리는 곳과 상차림을 주문하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정육점에서는 고기만 구입에서 구워먹게 되지요.
1인 상차림(부루스타, 불판, 쌈 구이 야채, 파절이, 김치, 집게, 가위 : 2인 이상)비가 5,000원
이렇게 상차림 야채들이 냉장고에 들어있으니 가져다가 계산되면 되고요.
그리고 이 맥주와 막걸리 등 주류가 가득한데요.
그동안 한번도 보지 못했던 주류들이 한가득입니다. 너무 제 마음이 가득해지는 기분입니다!
자, 이제 삼겹살을 신나게 구워 먹어볼까요?
예산 백종원 맥주도 한잔 곁들이며 맛나게 삼겹살을 구워 먹었구여. 일행분들도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