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콘힐스 c.c 3부라운드 실습생 코스상태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은 연이입니다! 오늘은 홍천에 있는 비콘힐스 c.c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방문한 골프장이고, 날씨도 너무 좋았고 동반자도 역시 너무 좋아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코스에 대해 한 번 소개해볼게요.
비콘힐스 c.c
처음 도착해서 인상이 너무 깊었던 건 카트에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던것과 안전사고 예방수칙이 이렇게 보기쉽게 또 설명이 되어있고, 카트에 안전바 설치가 앞,뒤로 되어있는것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성문안도 작은 소화기가 비치되어있어 좋았지만, 비콘 역시 이렇게 세심하게 되어있는것이 너무 좋더라구요!

첫 번째홀은 아쉽게도 매트로 되어있어 아쉬웠고,
일단 저렴한 가격으로 방문을 했던 거였기에 그거에 비하면 저는 만족합니다.
하지만, 1.2부로 10만 원이 넘는 금액에 부킹을 하고 방문하게 된다면 고객님들의 불만이 꽤나 많을것으로 보였습니다.
잔디가 너무 없고,
그린 상태도 너무 엉망이었던 터라 정말 예민하신분들은 안가시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내가 워낙 체력이 좋지 않아,
18홀을 다 쳐본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18홀을 쉬지않고 쳐보았습니다.


드디어 날이 저물고,
싸인플레이도 연결하고,

날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9돌고 대기시간이 비록 30분이라 아쉬웠지만,

18홀 끝나고 맛있는 밥을 먹기로 해서 참고 원주가서 먹기로 했어요!
스타트 하우스 메뉴는 이렇게 되네요.
커피는 15,000원에 기본 한 번 정도 더 리필이 됩니다.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무사히 18홀을 마무리 하고~ 생각보다 그린상태가 좋지는 않았지만 빨라서 놀랐어요!
또한, 팀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같이 나갔던 3부 이선미 캐디님도 얼른 번호 받으셔서 일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